에이전트
Claude Code 서브에이전트 실전 — 병렬로 일 시키는 법
Claude Code의 서브에이전트를 언제, 어떻게 쓰면 좋은지 실전 관점에서 정리합니다. 탐색·구현·리뷰를 병렬로 나누는 패턴.
서브에이전트란
Claude Code는 하나의 작업을 별도 컨텍스트를 가진 하위 에이전트에게 위임할 수 있습니다. 메인 세션이 직접 모든 파일을 읽는 대신, 탐색 같은 넓은 작업을 서브에이전트에게 맡기고 결론만 받아오는 방식입니다. 덕분에 메인 컨텍스트가 파일 덤프로 오염되지 않습니다.
언제 쓰면 좋은가
- 넓은 탐색: 여러 디렉터리·네이밍 규칙을 훑어 "어디에 무엇이 있는지"만 알아낼 때.
- 독립적 병렬 작업: 서로 의존하지 않는 작업 여러 개를 동시에 굴릴 때.
- 적대적 검증: 만든 결과를 다른 관점에서 반증하도록 시킬 때.
실전 패턴: 탐색 → 구현 → 리뷰
- 탐색 서브에이전트로 관련 코드 위치와 관례를 파악합니다.
- 메인 세션이 그 결론을 바탕으로 구현합니다.
- 별도 리뷰 에이전트가 diff를 독립적으로 점검합니다.
핵심은 "결론만 받는다"는 것입니다. 한 번에 하나의 결정을 내리게 하고, 파일 원문은 서브에이전트 컨텍스트에 남겨 두면 메인 세션이 가볍게 유지됩니다.
한 명을 넘어서
서브에이전트는 강력하지만, 결국 한 세션 안에서 순차적으로 조율됩니다. 여러 에이전트를 물리적으로 동시에 굴리고, 각자의 진행 상황을 한눈에 보고 싶다면 별도의 오케스트레이션 레이어가 필요합니다. 마블로는 Claude를 포함한 이종 에이전트를 칸반 보드 위에서 동시에 운용하고, 각 에이전트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추적하도록 설계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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